일요일, 11월 30, 2008

밀리언 달러 티켓

백만장자가 되는 성공원칙은 - I Believe 이다.

I - I believe in myself 난 나 자신을 믿는다.
B - Be passionate and want it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E - Extend your comfort zone 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을 확대하라.
L - Lies and luck don't work 거짓말과 운이 성공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I - Install goals 목표를 설정하라
E - Enjoy hard work 일을 즐긴다.
V - Very very persistent 아주 아주 끈기를 가져라.
E - Expect failure 실패를 예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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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1월 14, 2008

무제

나는 행복한 놈이다.
항상 주변에 관심해주는 분들이 많으니.
나는 불행한 놈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가 저버렸으니.

나는 울고있다.
그대들의 슬픔을 눈여겨보며.
나는 웃을것이다.
그대들의 행복을 상상하며.

토요일, 6월 02, 2007

레이지본 - 친구

친 구
작사/작곡/노래 레이지본

밤늦게 울어대는 전화기 소리
많이 힘들어 하던 너의 목소리
장난스레 왜 그러냐 물어보지만
아무런 대답없이 울어버린 너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줄게
날보고 니가 웃어줄수 있다면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게

나그네여 작은 구름이여
그대가 내 친굴 만날 때
전해줬으면 하는것이 있네
깜빡 잊고 두고 간 기억이네

맑았던 눈동자 순수한 시간 꿈꾼 뒤 흥분됐던 목소리
불가능 따윈 생각조차 않던
소년의 꾸밈없는 꿈을 꾸는 찬란하게 빛난
그 시절 친구여 변한게 아니야
부끄러워도 하지마 잠시 잊은걸
괴로워하지마 쓰러지지마 돌이키려고도 하지마
구르고 구르고 구르던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몰라
우리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들겠지
마음껏 펑펑 웃는 시간들을

코앞도 알수 없는 깜깜한 세상에 (내 친구여)
의지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내 친구여)
영원히 가져갈 행복한 추억이지 (내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게 (come on my friend)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줄게 (내 친구여)
날 보고 니가 웃어줄 수 있다면 (내 친구여)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내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너의 힘이 되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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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번 들었다가
순간에 좋아하게 되였던 노래다.

목요일, 4월 12, 2007

사랑이란

나는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그것이 아니란다.
사랑이란,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것이 란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이쁠때나 미울때나, 기분 좋을때나 기분 나쁠때나 ... ...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것 ... ... 너무도 쉬워서 항상 잊고 지냈던것 같다.

일요일, 3월 11, 2007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

요즘은 시간 없어 어쩌다 또 글을 써본다.

시간 없어도 책 읽을 시간은 좀씩 짜냈다.
물론 대부분 시간은 주말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대학때 방학하여 집에 돌아가면 학교보다 많이 편안한감을 준다. 익숙한 환경에 돌아가서 그랬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제는 알았다. 그것은 부모님들의 배려에서부터 비롯된것이다.

내가 늦잠 자고 일어나면 식사시간때가 아니여도 어머니는 또 한번 밥상을 갖춰주고 밥 다 먹고 일어나면 또 한번 설거지를 한다. 이것은 어머니의 배려이다. 그것도 몰라주고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한마다 없이 그냥 일어나서 TV 보러 나간다.

너무 익숙하고 당연하게 생각되는 일중에는 다른 사람들의 배려가 많이 숨겨져 있다. 항상 잊고 살다가 그 사람들이 곁에서 떠나면 먼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것이 바로 그것 때문에 아닐까?

이하는 책의 주요 관점들이다.

[배려의 세가지 조건]

행복의 조건 :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즐거움의 조건 :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성공의 조건 : 모두를 위한 배려 -- 통찰력을 가져라!

수요일, 2월 28, 2007

성질대로 해서 잘 되는 일이 있는가?

살아가다보면 가끔은 자기 성질대로 살아가야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자기 사업을 위한다거나 가정을 위한 다거나 그런 긍정적인 면에서 해당되는 말인가?
보통은 아니다.
상사나 동료 등 타인한테서 받는 스트레스나 가정에서의 다른 성원한테 대한 불만에 의하여 이 말을 하게 된다. <내가 왜 저 사람의 말을 듣고 살아야 되나. 내 성질대로 살테다.> 이런 식으로 나올때가 많다.

이해는 가지만 동의하지는 않는다.
사회가 진보하면서 개인능력보다는 집단의 힘으로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
이럴때 필요한것이 바로 팀워크 이다.
일을 하면서 모두 자기 성질대로 하면 일을 어떻게 하겠냐?
서로 힘들고 피곤하기만 하다. 그런 사람들이 뭉쳤봤자 오합지졸일 뿐이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요즘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생각난다. 바로 이다.
한글로 풀면 <너 좋고 나 좋고> 이다.
자기 이익만 고려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결국 다 죽을수 밖에 없다.

성질대로 하기전에 주변상황을 한번 더 생각해보라.
그리고 충분한 준비와 치밀한 계획으로 행동하라.

목요일, 2월 15, 2007

잡담 하나

이런 일이 있다.
사무실 남직원 한명이 외부업체에 파견가서 프로젝트 개발해주는데 일주일에 1일은 사무실에 출근하고 기타 4일은 그 업체로 출근한다.
하루는 그 직원이 커피 마이면서 어제는 진짜 재수없었다고 한다.
왜 그러냐구 물었더니 이젠 그 회사로 출근한지 한달간 되였는데 어제 아침 출근할 때 정문아저씨가 못 알아보고 붙잡아서 신분확인을 했다는 것이다.

이때 옆에서 듣고 있던 해병대 출신의 과장님이 한마디 하셨다.
<언니 (평소 이런 호칭으로 농담을 잘함) 는 출근 첫날 정문경비실에 인사를 했소?>
<안 하셨습니다.>
<그럼 당신의 책임이 더 큰거여. 출근 첫날에 경비실에 들려서 인사를 하고 가야지. 그래야 알거 아냐. 그래도 모르면 이튿날에 또 가서 하고 그렇게 일주일 해봐. 그럼 당연히 안 잡을거 아냐.>
<... ...>

도리 있는 말씀이다.
우리는 항상 습관적으로 자기중심으로 생각을 한다.
한번쯤 상대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예전에는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되였던 것이 바로 무너지고 만다.

또 하나의 비슷한 예제가 있다.
업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차장님 한분이 계신다.
내가 멀 물어볼때는 항상 처음부터 자세히 설명해준다.
그럴때는 예~예~ 하고 듣고 있지만 항상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
<그 정도는 나도 알고 있는데 ...>

이런 상황은 누구 잘못인가?
처음 예제와 똑같아 보인다.
평소에 내가 알고있는 것을 잘 표현하였다면 차장님은 분명 이렇게 말씀하실것 아닌가?
<이 부분은 자네도 알고 있지 않나?>

항상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투정하기전에 자신이 먼저 천리마임을 표현하라.

수요일, 2월 07, 2007

싸이월드에 대하여

싸이월드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냥 개인홈피를 올리는 공간인줄 알았다.

근데 요즘 와보니 다른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친구들사이의 관계망을 싸이를 통해서 빤히 들여다 볼수 있다.
친구들끼리 서로 방문하고 다니니깐 말이다.
파도타면서 사람과 사람사이를 선으로 이어놓으면 결국 그것이 실 생활에서의 교제망이 아닐까 싶다.

누가 생각했는지 기발한 아이디어이다.
진짜 대박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