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8월 30, 2006

华为员工的故事

恐龙骨架模型
偶然又看到了华为员工胡新宇过劳死的报道。
因为已经读过一次这篇报道,所以让我感兴趣的是它的评论。
看着比原文长好多倍的评论,又让人感到气愤,又有些无奈。

IT行业的竞争激烈,源于从事的人太多。
你觉得你的工资少,跟老板说:我觉得拿1000太少了,我希望能拿1500。
老板听完,打开窗户喊:800,有人愿意干吗?
一大堆人嚷嚷着:我干!我干!
这就是现在IT行业的现实。
如果你不像被替代,你只能确保你是公司里不可替代的。
或者继续加班,让老板满意你的表现。

作为一个IT从事人员,我也常对自己的未来担忧。

想来想去也没有多少选择。
要么趋向于技术,继续向最新技术跟进;
要么趋向于管理,以成为PM为方向;
要么直接辞职不干,回家种田。

일요일, 8월 27, 2006

사진에 관하여

요즘은 자주 RaySoda 나 SLRClub 에 가서 사진을 보군 한다.
처음에는 사진만 보고 <아~ 멋지다~> 라는 감탄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는 사진가의 각도에 서서 사진을 생각하면서 사진이라는 애호에 대해 새삼스레 느껴지게 되였다.

1. 사진은 비싼 애호다.
예전보다 D-SLR 카메라가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디카만 갖고 사진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각종 렌쯔도 있어야 하고 삼각대, 스트로보, 메모리카드, 카메라가방 ... 등등이 다 있어야 된다. 물론 장비만 좋아서 사진이 되는것이 아니지만 이것저것 만져보다나면 <내공>이 빨리 늘지 않을가 싶다.

2. 사진은 힘든 애호다.
요즘 산위에서 운해를 찍은 사진을 많이 보았다. 참 가관이였다. 그냥 사진이 멋지다 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어떻게 찍었는가 생각해보라. 사진사가 삼각대를 포함한 온갖 장비를 다 메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을 하는 모습이 상상될것이다. 물론 올라갔다고 해서 번마다 운해를 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운이 따라줘야 한다. 사진 몇장을 위해서 그렇게 고생을 해야 된다는 것은 일반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3. 사진은 시간이 걸린다.
사진을 빨리 배우는 방법은 별거 없다. 많이 보고 많이 찍는것이다. <내공>을 올리려면 그만큼 시간을 들여야 한다.

4. 사진은 즐겁다.
여자친구, 마누라 그리고 애들을 찍기 위해서 사진을 시작한 분들이 많다.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이쁜 사진을 찍어주는것은 여간만 기쁜 일이 아니다.

화요일, 8월 22, 2006

디카 ccd 크기 비교

ccd오른쪽 이미지는 디카 ccd 크기를 비교하는 그림이다.
안쪽에 있는 작은 네모 3개는 똑딱이 카메라의 ccd 크기이고 바깥쪽 4개 네모는 D-SLR ccd 크기이다.
제일 바깥쪽에 네모는 당연히 35mm 필림카메라나 1:1 body 에서 사용되는 크기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Panasonic FZ-20 의 ccd는 1/2.5'' 이니 당연히 제일 안쪽의 네모만큼 크다.
지금 뽐뿌를 받고있는 Nikon D80 은 1:1.5 크롭이니 바깥쪽에서 3번째 네모다. 음..진짜 크네.

물론 크다고 해서 잘 찍는것은 아니다.
부지런히 내공 쌓기에 열중해야 한다.

역시 나한테 있어서 사진은 예술이 아니라 기억을 남기는 것이다.

금요일, 8월 18, 2006

B형남자 성격


모 영화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다른 혈형보다는 B형남자가 인기(? ^^;) 가 많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B형남자의 성격을 모아보았다.

1. 철저한 개인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내 생각이면 남이 뭐라고 생각하든말든 일단 밀고 나가는 성격이 있다.
3. 겉으로보면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신이 속박당하기 싫기에 남에게 관심도 없는 편이다.
4. 다른 사람의 어떤 생각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이나 동조를 구한다면 무난하게 ok하는 성격이다.
자신이 피해 입지 않는 상태에서는 좋은게 좋다~ 식의 무난한 통과가 이루어지는 성격인 것이다.
5. 독립심이 강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남의 생각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조금은 강한 성격이다.
6. 사회의 틀이나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하는 반면 자신의 틀에는 갖혀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 자기 자신에 대해 심하게 부정해 버릴 수도 있는 성격이다.
7. 자유스러움을 좋아하고 행동상 속박당하는것을 싫어한다.
8. 호기심 왕성한 행동파, 호기심 왕성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많서는 모험가다.
9. 여성의 외모보다는 느낌과 자신과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면 마음을 빼았기는 경향이 있다.
10. 무엇이든 얘기를 나눌수 있는 여성이 아니면 계속적으로 관계가 지속되기는 어려울것이다.
11. 대화도 잘 이끌고 농담도 잘 하는 등 여성을 즐겁게 하는 면이 있지만 금방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편이다.

음...나도 B형이다.
위의 글을 쓰면서 동감하는 부분이 대다수다.
1번, 2번 은 yes.
3번 과는 좀 틀리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속졻은 남자로 여길것이지만 졻지도 넓지도 않은것 같다.
그리고 4번 과 같은 경향이 있어 그렇게 교류하기 어려운 편은 아닌것 같다.
5번, 6번, 7번 도 yes. 특히 6번과 같은 면이 있어 가끔은 괴로울때가 있다.
8번 은 절반이 맞다. 호기심은 많지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편은 아니다.
9번, 10번 yes.
11번 no. 대화도 농담도 못하는 편이고 쉽게 달아오르지도 쉽게 식어버리지도 않는다.

목요일, 8월 17, 2006

결혼에 대한 생각

<<35세전에 하면 된다.>>
이것이 요즘 내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다.


한번 상상해보자.
내가 35세에 결혼해서 그 다음 해에 자식이 생겼다.
그럼 이 녀석이 25살때 내가 60세가 된다.
25살이면 한창 대학 졸업하고 석사하든지 박사하든지 할 때가 아닌가.
그럼 내가 60살 먹어도 이 놈의 뒤바가지를 해야 된단 말이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60살이면 한가한 생활을 할땐데 그렇게는 하고싶지 않다.

후~ 괜찮은 여자를 만나서 2,3개월 사귀다가 그냥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어느 한곳에 3년동안 머물 계획이 있으면 그때 가서 하는거다.
어디든 상관없다.
한국이든지 중국이든지 아니면 일본이든지 ... ...

수요일, 8월 16, 2006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순위

1~20 위까지 순위를 적어보도록 하자.

01. JAVA
02. C
03. (VISUAL) BASIC
04. C++
05. PHP
06. Perl
07. Python
08. C#
09. DELPHI
10. JavaScript
11. SAS
12. PL/SQL
13. Ruby
14. Visual FoxPro
15. VB.NET
16. Lisp/Scheme
17. COBOL
18. Ada
19. Pascal
20. D

Google 등 Search Engine 에서 관련 지식 검색빈도를 기준으로 정한 순위이다.
이중 1~5 위까지 합치면 전체 검색건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할수 있는 자료인것 같다.

* 원본문서 주소: http://www.tiobe.com/index.htm?tiobe_index

화요일, 8월 15, 2006

야경 출사

세정아울렛말복이 지났지만 덥기는 여전하다.
집에서 가만히 TV만 보구 있어두 땀이 난다.
날이 어두워지나 좀씩 시원해지기 시작한다.

어제 회식하면서 이동중 멋진 밤거리를 구경하면서 야경을 찍어보구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오늘 야경 출사나 한번 나갔다.

로정은 뻐스타고 상무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시청까지 가면서 이것저것 찍고 다시 뻐스타고 돌아오는 것이다.
이바돔갈비정원
위 사진은 세정아울렛이다.
상무지구에서는 제일 큰 패션가이다.
할 일 없으면 평소에도 많이 돌아보는 곳이다. 물론 패션가계보다는 2층 삼복서점에 많이 찾아갔었다.

오른쪽 사진은 이바돔 갈비정원이다.
어제 회식했던 장소다. 음~ 갈비맛이 좋았는데~~
2층, 3층에 전등이 많이서 이쁠것 같이서 찍어보았다.

CGV
왼쪽 사진은 CGV 이다.
숙소에서도 가깝고 시설도 좋아서 영화 보러 간다면 항상 여기만 온다.
어제도 회식정식후 2차로 여기와서 <괴물> 보았다.
오늘 관객 1000만 돌파했을까?
궁금 ...




시청 마지막 사진은 광주시청앞이다.
언젠가 뻐스타고 시청앞을 지나면서 보니깐 이쁜 조명들이 설치되여 있었다.
음 ... 특이하네.
한컷 찍어봐야지.

이로써 출사 끝.
힘들기는 하지만 "내공" 증가를 위해서는 많이 뛰여다닐수 밖에 ...^^

일요일, 8월 13, 2006

우리의 몱은 우리가 해야 한다

지금까지 그럴만한 좌우명이 없었다.
오늘 드라마 <영웅시대>를 보다가 그래~저것이야~하는 생각이 들게 한 대사 한마디가 있었다.
박정희대통령이 천태산사장(실제인물:정주영)한테 했던 말이였다. 바로 제목에 씌여진 이말 --
<우리의 몱은 우리가 해야 한다>

지금 시대에서 모두들 너무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것만 같다.
월급, 먹거리, 취미생활 등등 자기만 챙기고 있을뿐 회사에서 멀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요즘들어 너무 취미생활에 시간을 빼았기고 있다. 너무도 자신의 흥취에 끌리면 자신을 잃고 말것이다. 먼가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의 몱은 우리가 해야 한다.

과연 우리의 몱은 무엇일까?

토요일, 8월 12, 2006

전라도 전주 기행

전동성당
나는 고향이 연변이다.
부모님들도 고향이 연변이다.
건데 부모님들 성씨의 본이 모두 전주라고 한다.

그래서 지난 7월23일에 시간을 내여 전주로 가보았다.
관광지로는 전동성당(全州殿洞聖堂)과 경기전(慶基殿)을 선택했다.




전동성당은 거의 100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천주교회이다.
규모도 쓰고 서양식 건물의 특징을 갖고있어 꽤 볼만했다.

경기전은 전주의 대표적 역사유적지라고 한다.
전통건물로 구성되였지만 보통 한옥이 아니라 왕족들의 궁전이라고 한다.

먹거리로는 당연 전통전주비빔밥이다.
근처의 <30년전통>이라는 전주회관에 들려서 먹고왔다.
맛은 ... ... 일단 매웠다.

반날코스로 시간이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것을 보고왔다.

[기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