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24, 2006

송정공원

오후에 송정공원에 한번 다녀왔다.
물론 카메라도 갖고말이다.
사실은 온종일 숙소에 박혀있으니깐 잠만 와서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바람쏘이러 나왔다.
예전과 다름없이 송정공원은 나이 든 분이나 아이들의 천국이다.
나같은 새파란 청년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다.
왔던바에 위에 정자도 한번 올라보고 내려왔다.
것도 여간만 힘들지 않다.
몇년전만 해도 씽~씽~ 올라갔다 왔는데 말이다.
그래도 마음만은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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