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둘러보기
9월30일 저녁에 모임이 있어 서울로 가게 되였다.
번마다 가서 술이나 마이고 그냥 돌아오는데 것이 좀 싫다.
갔던바에 한곳씩 돌아보구 오면 교통비만 팔구오기보다는 낫는같다.
같이 가는 두 친구가 경복궁 못 가봤다구 하여 이번에는 경복궁에 갔다.
나는 이번까지 하면 경복궁 세번째로 돌아본다.
그래도 또 먼가 달라보인다.
구경할 때의 시간, 주변의 관람객들 그리고 자신의 심정에 의하여 보는 느낌이 달라진다.
또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었다.
항상 이럴때만 기쁘다.
평소에 안 보여주던 웃는 모습을 나한테 보여주니깐 말이다.
휴~ 평소의 내가 그렇게도 교류하기 힘들었을까?
암튼 친구들이 여기 있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몇번이나 이런 기회가 있을지 ...
이젠 맘이 변하기 시작한다 ...
자신을 속이고 있는 나의 모습,
사진찍을 때만 생각나는 나의 역할이 싫다!
이젠 누군가 한 사람만 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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