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광주비엔날레--열풍변주곡
2006 광주비엔날레가 9월8일부터 11월11일까지 열리게 되였다.
6회째 맞고 있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열풍변주곡>이다.
주제어 '열풍'은 동ㆍ서 현대미술에서 날로 증폭되고 있는 아시아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실험적접근을 상징적으로 함축하는 의미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입장권이 생겨서 지난 일요일(10월8일)에 한번 돌아보았다.
전시관이 4개고 실외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공연을 하군한다.
작품은 꽤 볼만하긴했다. 비록 무슨 의미인줄은 잘 몰라도 말이다.
전체적인 인상을 받은것은 순수한 미술작품보다는 미술작품과 최신 영상설비들을 결합하여 어떤 강렬한 인상을 주려고 한 작품이 많다는 것이다.
별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은 없지만 관람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기만 하였다.
한번 가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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